상속포기에 비해 한정승인은 훨씬 번거롭지만,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후순위 상속권자들에게 상속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면 누군가는 한정승인을 해서 일을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이러한 고려기간은 피상속인의 채권자 등 입장을 봐서라도 상속의 효력을 잠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무조건 늘일 수는 없는 것이며 일정 기한내로 제한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사자의 등록기준지·주소·성명·생년월일, 대리인이 청구할 때에는 대리인의 주소와 성명

상속인은 각자 자신의 상속분에 대하여 한정승인을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공동상속인 전원이 한정승인을 하거나 일부만 한정승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만 한정승인을 한 경우 다른 상속인은 상속포기를 해야 채무를 승계하지 않습니다.

상속 재산을 확인하는 방법(사이트/준비서류) :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금융감독원 상속인금융거래조회서비스, 부동산 등기부등본, 자동차 등록원부(갑부/을부 포함), 임대차보증금 계약서, 보험해지환급금(예상) 내역서, 증권사 잔고증명서 등

공유기업이란 공유기업 발굴 및 육성사업 공유기업 컨설팅 개인파산 등 지원 공정거래 하위메뉴 열기

따라서 별도의 절차를 밟지 않아도 고인의 부산개인파산 손자녀와 부모에게 상속이 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상속과 관련한 포스팅을 올리면서 주로 상속재산분할이나 유류분 등 망인이 부산 상속포기 남기신 재산을 여러명의 상속인들이 어떻게 재산을 나누어 가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포스팅과 영상을 올렸지만,

참고로 상속재산이 현금이 아닌 경우 배당변제를 위해 민사집행법에 따른 경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정승인은 고인의 재산 범위 안에서 채권자에게 빚을 갚아야 하기에 법원에서 한정승인 결정문(심판문)을 받은 후에도 상속 재산 청산절차 가 필요합니다. 한정승인 판결문을 받았다고 해도 한정승인 청산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한정승인이 끝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정승인 후 청산까지 마무리 지으셔야 합니다.

우선 모든 재산과 부채의 목록을 꼼꼼하게 작성해야 하고, 해당 사실을 드러내는 개인파산 객관적인 자료들을 준비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상속 재산을 받는 순위가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구체적인 민법상 상속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오늘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상속을 포기하거나 승인할 수 있는 기한의 기산점인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의 개념일 것 같은데요.

따라서 한정승인을 하면 채무를 변제하기 위한 절차인 신문공고, 채권자 부산 상속포기 통지, 청산 또는 파산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